먼데이키즈 이진성, 2019 가요시상식 2관왕 기록…KY어워즈·문화연예대상 등 대중지지도 굳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대중 감성메이트'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연말 시상식 2관왕 기록과 함께 굳건한 대중지지도를 확인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최근 열린 2019 KY스타어워즈·2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등 2개 시상식에서 각각 K팝 가수상을 차지했다.

사진=먼데이키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사진=먼데이키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이진성의 연말 시상식 2관왕 달성은 초대형 규모는 아니지만, 대중과 가요계 등 엔터산업계를 아우르는 시상식에서의 수상으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가을안부·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등 솔로 대표곡과 함께 이런 남자·발자국·흩어져·이런 남자 등 먼데이키즈 대표곡들과 함께 축제와 단독무대 등으로 꾸준히 감성교류를 펼치고자 하는 이진성의 노력에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바로서 볼 수 있다.

사진=먼데이키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사진=먼데이키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소셜페이지를 통해 "하루 두 트로피네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오는 7일 고양(고양어울림누리)을 시작으로 △25일 광주(광주명품백화점 내 골드하우스) △28일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 △31일 대구(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 등에서 겨울 단독콘서트 무대를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