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1만장 전달

누리텔레콤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텔레콤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서초구 전원마을에서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사물인터넷(IoT) 전문기업 누리텔레콤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누리텔레콤은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 △쌀 500㎏ 등 생필품을 기탁했다. 또 임직원 40여명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탄나르기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