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쿡 '5.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8일 현대홈쇼핑 초특가 방송

프로피쿡 '5.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8일 현대홈쇼핑 초특가 방송

가정에서 직접 해먹기 가장 번거로운 음식은 아마도 튀김요리일 것이다. 한번 사용한 기름은 처치 곤란인 데다가, 조리 도중 사방에 기름이 튀어 사고가 발생할 위험도 있기 때문. 그러나 이미 가정마다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이런 고민이 사라진지도 오래다.
 
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기름없이 튀긴다는 말에 다들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양한 업체들이 시장에 뛰어들어 기술 경쟁을 펼치면서 이제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튀김 요리를 즐기기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상황. 게다가 반조리 식품들의 품질도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면서 말그대로 식당에서 먹는 요리 못지 않은 수준의 튀김 요리까지도 손쉽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프로피쿡'이 오는 8일(일) 오후 7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스퀘어 에어프라이어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공짜찬스 60명 추첨까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므로 구매 계획이 있던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피쿡은 1982년 시작된 보만, 아에게 등을 보유한 CTC 그룹의 독일 주방가전 프리미엄 브랜드로, 세계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이다. 독일 특유의 기능적인 우수함과 더불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스퀘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원형의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스퀘어형으로, 공기가 식재료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조리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안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말그대로 '조리는 빠르게, 요리는 맛있게'를 실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튀김 요리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였을 때 더욱 빛을 발하기 마련. 5.5리터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모여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편리하고 간편한 다이얼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알루미늄재질과 불소수지코팅으로 녹스는 걱정 없어 관리도 간편하다.
 
한편 프로피쿡 스퀘어 에어프라이어는 블랙/레드/블루의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특히 레드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