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현장을 가다

박근혜정부 핵심 정책기조인 ‘창조경제’. 이를 구현하기 위한 거점으로 전국 17곳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역산업과 연계한 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 등으로 창조경제 생태계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 정부는 이제 임기 절반을 지났다. 전반기가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 구현 기반을 닦은 시기라면 반환점을 돈 하반기는 센터를 활용해 창조경제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시기다. 전국 17곳에 개소한 창조경제혁신센터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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