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애플이 걸어온 길

2010년 1월 `아이패드`를 발표할 당시의 잡스.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패드를 소개하는 잡스의 얼굴에 자신감이 넘쳤다.<샌프란시스코(미국)=AP연합뉴스>
2010년 1월 `아이패드`를 발표할 당시의 잡스.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패드를 소개하는 잡스의 얼굴에 자신감이 넘쳤다.<샌프란시스코(미국)=AP연합뉴스>

 195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생

 1972년 리드대학 중퇴

 1974년 게임 업체 아타리 입사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애플컴퓨터 공동 설립

 1983년 잡스가 스카우트한 존 스컬리가 사장 취임

 1985년 스컬리 사장과 대립으로 퇴사, NeXT 설립

 1996년 경영 부진에 빠진 애플에 고문으로 복귀

 1997년 애플 CEO 취임

 1998년 아이맥 발표

 2001년 아이팟 발표, 애플스토어 개설

 2003년 아이튠즈 서비스 개시

 2004년 췌장암 수술

 2007년 아이폰 발표

 2009년 간 이식 수술

 2010년 아이패드 발표

 2011년 CEO 사임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m

2003년 5월 온라인 뮤직스토어 `아이튠스`를 발표할 당시의 잡스. 이 당시에는 건강하고 살이 찐 모습이었다.
2003년 5월 온라인 뮤직스토어 `아이튠스`를 발표할 당시의 잡스. 이 당시에는 건강하고 살이 찐 모습이었다.
젊은 시절의 스티브 잡스
젊은 시절의 스티브 잡스
2007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공개하던 잡스.
2007년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공개하던 잡스.
2007년 1월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첫 공개할 당시.
2007년 1월 잡스가 `아이폰`을 세상에 첫 공개할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