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세계 1800여개 헬스케어 조직에 `오라클 ERP 클라우드` 공급

<오라클 로고>
<오라클 로고>

오라클은 세계 다수 병원과 헬스케어 분야 기업이 오라클 전자자원관리(ERP) 클라우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에드벤티스트 헬스, 패밀리 헬스, 서던 뉴햄프셔 병원을 포함해 세계 1800여 개 이상 헬스케어 분야 조직이 오라클 ERP 클라우드를 도입했다. ERP 클라우드는 재무관리와 운영업무 기능을 지원한다. 유관부서와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 능력과 정보 분석 역량을 제공한다. 향상된 인사이트와 생산성을 제공한다.

로드 존슨 오라클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헬스케어 조직이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직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