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솔루션 활용성 배가시키는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라벨로

최근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기업의 환경을 점진적으로 이동하는추세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동시에 구현하는 경우도 많다. 기업들이 쉽게 클라우드로 이전하지 못하는 것은 기존의 온프레미스의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오라클(대표 김형래)은 국내 솔루션업체들이 가상화 기반의 자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경우, 이를손쉽게 클라우드로 전환하여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IaaS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온프레미스에서 운영되고 있는 네트워크 구성 및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 상에서 재현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용도로의 확장을 가능하고 VM웨어를 비롯한 커널 기반 가상 머신(Kernel-based Virtual Machine) 기반을 모두 지원한다.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적은 비용의 투자로 다양한 업무 효과를 기대하는 솔루션업체에게 매우 유익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가상화 환경을 기반으로 자사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경우, 라벨로를 통해 솔루션의 전 기능을 변경없이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데모, 이벤트 시연, 교육, 핸즈온 및 PoC등 다양한 영업활동에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국내 솔루션업체에서도 도입이 활발하다. 전자문서 솔루션업체 제이씨원과 총무관리 솔루션업체휴먼엔시스는 몇 주만에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하고 영업활동의 범위를 확장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기업의 솔루션 활용성 배가시키는 클라우드 서비스 오라클 라벨로

오라클 라벨로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상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의 혁신 도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