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상자산거래소 감독분담금 요율 0.6% 확정

올해부터 가상자산 업계가 연간 80억원 감독분담금을 내야 한다. 요율은 당초 예상치(0.4%)를 웃도는 수준인 0.6%로 확정됐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3일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을 고지했다. 분담금 요율은 영업수익(매출)의 약 0.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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