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경보…상반기 사고 80% 폭증

상반기 국내 랜섬웨어 사고 신고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을 가리지 않고 피해가 확산, 랜섬웨어가 산업 전반의 경영 리스크로 번지는 양상이다. 29일 전자신문이 확보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기업 신고 건수는 145건(잠정)으로 전년 대비 76.8%(63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신고건수(274건) 절반을 이미 넘어선 수치로 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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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국가연구망 'KOREN 6.0' 업그레이드…AI 네트워크로 전면 고도화

    정부가 국가연구시험망(KOREN)을 6세대(6G) 시대를 대비한 인공지능(AI) 네트워크로 전면 고도화한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망 용량 증설과 에이전틱 AI 네트워크 등 혁신 기술을 접목,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연구 인프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국가연구시험망(KOREN) 6.0 고도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연내 업그레이드 전략을 수립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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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6000·코스닥 700 붕괴…개인투자자 2조 '패닉 셀링'

    코스피가 29일 6% 가까이 급락하며 5600선으로 주저앉았다. 코스닥 지수는 6% 이상 내리며 7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폭락(-10.84%)에 이어 5.98% 하락한 5663.24에 장을 마쳤다. 장중 5262.77(-12.63%)까지 후퇴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7.72%)에 이어 43.17포인트(6.12%) 내린 662.68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이날 장중 660선까지 밀렸다. 급락세에 이틀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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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분기 최대 실적 기록…AI 둔화 우려에도 40조원 '승부수'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비롯한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하반기에도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설비투자 확대에 속도를 낸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4배, 6배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증권사 컨센서스 매출 83조9194억원, 영업이익 64조694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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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가계부채 '1.5% 총량 규제' 보완…실수요자 대출 숨통 튼다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 서민과 실수요자의 주택 관련 대출이 막히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가계대출 총량 규제 보완 방안을 마련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부동산 시장과 금융의 절연이라는 일관된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 서민과 실수요자 보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2021년 98.7%에서 올해 1분기 85.3%로 내림세를 보인다.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