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삼성전자, 수요 급증에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삼성전자가 신규 주문을 대상으로 일부 첨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서비스 가격을 최대 15% 인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4나노 공정으로 생산되는 반도체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 인상 폭은 중국·미국 고객사에 10∼15%, 대만 고객사에 5∼10%가 각각 적용됐다. 아울러 5나노 공정에서 생산되는 웨이퍼 가격은 10∼15% 상승했으며, 이전 세대인 8나노 기술로 생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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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장벽 세운 글로벌 장비, 韓 부품과 특허전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와 국내 부품사 간 특허·디자인권 분쟁이 가열 양상을 보인다. 장비사를 거치지 않고 부품사가 반도체 제조사와 직접 거래하는 애프터마켓이 커지면서 지식재산권(IP) 경쟁력 확보가 국내 소부장 업계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미국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가 비씨엔씨를 상대로 제기한 에지링 디자인권 침해소송에 대한 1심 판단을 곧 내릴 것으로 파악됐다. 특허심판원이 진행하는 디자인등록 무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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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美 자회사 거점 집결…효율성·시너지 확보 총력

    SK텔레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산재한 인공지능(AI) 반도체·개발·투자 등 계열사 거점을 한 곳으로 모았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인공지능(AI) 사업을 위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1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위치한 SKT아메리카, SKT이노베이션펀드 사무실을 인근 산타 클라라로 이전했다. 이곳은 자회사 사피온과 글로벌AI플랫폼코퍼레이션(GAP)이 위치한 곳으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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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D 폴더블 광시야각, LGD 비FMM OLED…'IMID 2026'서 신기술 경연

    '폴더블 광시야각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파인메탈마스크(FMM) 없는 OLED' '와이드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국내 디스플레이 양대 기업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 주최로 개막한 국내 최대 국제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IMID 2026'에서 나란히 신기술을 적용한 패널을 공개했다. 차세대 폼팩터로 꼽히는 폴더블폰의 기존 한계를 뛰어넘는 광시야각 기술이 백미다. 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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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AIDC 액체냉각 시장 정조준…광주 HVAC 공장에 2400억 투자

    삼성전자가 2400억원을 투자해 광주사업장에 냉난방공조(HVAC)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2028년 초 가동을 목표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핵심 공조 제품 '냉각수분배장치(CDU)'를 집중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19일 플랙트그룹코리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약 2400억원을 투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축구장 3개 크기에 해당하는 연면적 2만1800㎡(약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