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00개 AI모델이 최적의 답 제시하는 '토큰 팩토리' 공개…독자 AI 생태계 시동

KT가 글로벌 500개 이상 인공지능(AI) 모델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아 사용한 만큼 요금을 내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 이용자가 질문하면 플랫폼이 토큰 비용을 줄이면서 최적의 성능을 내는 AI 서비스를 적용해 답변한다. 최대 25%의 토큰 절감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기업의 AI전환(AX)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KT는 27일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AI 플랫폼 'KT 토큰 팩토리'를 공개하고, 오는 30일 정식

헤드라인 이미지
  • 기사 이미지
    이재용, 삼성 미래 먹거리 로봇 사업 챙긴다…RX사업추진실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로봇 연구개발(R&D) 거점을 방문했다.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사업을 챙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회장은 27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에 위치한 '로봇 경험(RX) 사업추진실'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로봇과 기술 내재화 현황을 점검했다. 삼성전자가 내년 1월 'CES 2027'에서 공개 예정인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준비 상황을 점검, 확인한

  • 기사 이미지
    3분기 GDP 1.0% '깜짝 성장'…정부소비·설비투자가 끌었다

    올해 3분기 우리 경제가 직전 분기 대비 1.0% 성장했다.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성장을 이끌었고, 성장률은 한국은행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국내총소득(GDI)은 약 49년 만에 최대 폭으로 늘었다. 반면 민간소비는 오히려 뒷걸음질했다. 한국은행(한은)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1.0%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한은이 8월 제시한 3분기 전

  • 기사 이미지
    공공재 전락한 '개인정보'…걸음마도 못 뗀 한국 '사이버보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지만 국내 사이버보험 시장 규모는 해외 주요국에 비해 초라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과 사고 이후 피해 배상, 기업 복구 등을 뒷받침할 안전망이 확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26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5개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거둬들인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험 원수보험료는 313억4279만원으로 전년 동기(247억9161만원)보다 26.4% 늘

  • 기사 이미지
    중국산 전기버스 '원격 접속' 논란 1년…국내에선 검증 없어

    지난해 말 유럽에서 중국산 전기버스의 원격 접속 및 데이터 유출 구조가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으나, 국내에서는 1년이 다 되도록 관련 조사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브랜드의 개별적 결함이 아닌 중국 전기버스 제조사 전반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된 만큼 한국 내 도입 차량에 대한 실태 파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6일 관련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산 전기버스의 텔레매틱스 단말기(T-BOX)를 통한 정보 유출이 확인됐지만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