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국오라클, 제품 가격 10% 인상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1위 기업 한국오라클이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고환율 기조와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풍의 여파가 국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국내 공공·기업 상당수가 오라클 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가격 인상에 따른 재무 부담 등 여파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오라클은 최근 파트너사와 주요 고객사에 제품 가격 인상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단가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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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9000 시대 열렸다…한국 증시 새 이정표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9000을 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거침없는 상승장이 계속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레 '코스피 1만포인트' 시대로 향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60포인트(2.25%) 오른 9063.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9000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68포인트 오른 8884.9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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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5사 하나로 묶는다”…기후부, 내달 구조조정안 수립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의 통합 법인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정부의 유력한 구조개편안으로 부상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발전공기업 1사 통합을 최적 대안으로 제시한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기능 재편 및 구조조정 방안을 수립한다. 2001년 전력산업 구조개편 이후 25년 만에 발전공기업 체제를 근본적으로 손보는 작업이 시작된다. 기후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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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열린 채용' 30년…SK하이닉스가 뒤따른 이유 있었다

    삼성이 30년째 학력·국적·성별·나이·연고 제한을 전면 폐지한 '열린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수시채용에서 학력 제한 철폐를 선언하면서 삼성의 선도적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30년간 제도를 이어온 결과, 고졸·전문대 출신 인재들이 반도체·스마트폰·디스플레이 등 핵심 사업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제도를 이어오고 있다. 1970년대 오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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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G7 계기 유럽 순방 성과 직접 밝힌다

    G7을 계기로 유럽 순방에 나섰던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 성과를 직접 설명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이 대통령이 19일 오후 2시 벨기에 공식 방문, EU 정상 회담, 이탈리아 국빈 방문 및 G7 정상회의 결과와 성과에 대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지난 9일부터 벨기에·이탈리아·바티칸·프랑스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18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