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양자컴퓨팅, 이미 산업 활용 '유용성' 단계”

“양자컴퓨팅은 '제2의 양자혁명'입니다. 생명과학·헬스케어·신약 개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단계에 돌입했으며 최소 수십 조원 이상 경제적 잠재력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페트라 플로리주네 IBM 퀀텀 글로벌 세일즈 총괄 디렉터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IBM 아시아태평양 퀀텀 커넥트'에서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도 얘기했듯 '양자 시대'는 이미 도래했고 양자컴퓨팅 등 양자 기술 활용을 시작해야 할 때”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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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저탄소 산업공급망 구축…4대그룹 '리딩한다'

    정부가 저탄소 산업공급망을 구축한다.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서 그린전환(GX)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이 '앵커(Anchor)'로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19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2026년도 산업 공급망 탄소파트너십 사업'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은 제품 생산 과정을 넘어 가치사슬(Value Chain) 전체의 탄소 배출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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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커머스 '초저가' 핵심 엔진 꺼졌다…'패션·뷰티' 붕괴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이른바 'C커머스' 성장을 이끌었던 핵심 품목인 중국산 의류·패션과 화장품 수요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초저가'를 무기로 국내 소비자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던 과거와 달리 유해물질 논란, 배송 지연 등이 잇따르면서 플랫폼 신뢰도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양새다. 18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해외 직접구매 가운데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 구매액은 532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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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 급상승에 SW가 희생양… 공공 IT사업 '단가 후려치기'에 우는 중소기업

    소프트웨어(SW) '단가 후려치기' 관행이 최근 하드웨어(HW) 가격 급등과 맞물려 공공 정보기술(IT)사업 현장에서 다시 기승을 부린다. 사업 예산은 한정된 상황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장비 가격이 폭등하자, 사업자가 부족분을 SW 공급가에서 깎아 메꾸는 '땜질식' 처방으로 대응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공공 IT사업 현장에서 “HW 값이 올랐으니 SW 개발비를 깎아라”는 식의 압박이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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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삼성전자 '노조 위법쟁의' 가처분 일부 인용…총파업 제동

    삼성전자가 노동조합에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인용했다. 법원이 안전보호시설 손상 방지와 제품 변질을 막기 위한 인력 투입을 평상시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판단하면서 노조 총파업에 제동이 걸렸다. 수원지법 민사31부(신우정 부장판사)는 18일 삼성전자가 지난달 16일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등 2개 노조를 대상으로 제기한 위법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채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