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 CNS·이지스자산운용, 3조 투자 초대형 데이터센터 짓는다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이 3조원을 투자해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 22일 ICT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 CNS와 이지스자산운용은 경상북도 영천시에 수전용량 200㎿ 규모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국내에 구축된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수전용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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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삼성, 모바일 AI 확장 의기투합

    퀄컴과 삼성전자가 '모바일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퀄컴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확장현실(XR) 기기를 출시해 공동으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세계 최대 모바일 반도체 업체인 퀄컴과 스마트폰 1위 삼성이 모바일 AI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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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인도서 IPO로 4.5兆 확보…“전기차 1등 노린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L)이 인도 증권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했다. 국내 상장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해외 법인이 현지에 직상장한 첫 사례이자, 현대차 해외 자회사의 첫 상장이다. 현대차는 22일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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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손으로 끝난 윤·한 회동…이견만 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1시간 20분여 동안 면담을 했으나 합의를 이룬 것은 없었다. 악화한 민심을 극복하기 위한 한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쇄신을 강조했으나, 기대했던 답을 얻지는 못하고 서로의 이견만 확인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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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드 시장 숨고르기 전망…“재고 상승 중”

    낸드 플래시 시장 회복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PC와 모바일용 수요 확대가 더뎌 재고가 쌓이고 있어서다. 올해 상반기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메모리 시장을 견인했던 것과 대비된다. 주요 낸드 제조사들이 가동률을 조정할 지 주목된다. 21일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