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철강산업특별법 17일 시행…저탄소·고부가 전환 지원 총력”

우리 철강산업이 미래 생존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수입 철강재 유입과 관세·관세율할당(TRQ) 등 보호무역주의 심화, 건설 등 수요산업 위축에 따른 내수 둔화라는 '삼중고'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저탄소·고부가 전환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까지 겹치며 과감한 혁신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제27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저탄소 고부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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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프랑크프루트 선언'...삼성 'AX 대도전' 시작

    삼성이 전 관계사 모든 업무에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는 'AI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전 관계사에 AI 전담조직도 신설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고 주문한 이후 구체적 실행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삼성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해 AI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로, 1993년 고(故) 이건희 회장이 기존 체질과 관행 전면 개혁을 주문한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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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차 화두는 '초격차 산업 강국'…“반도체 잇는 성장 동력 발굴”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2년 차 성장 전략으로 '초격차 산업 강국'을 꺼냈다. 국가 역량을 과학기술 기반 신산업에 집중해 반도체를 잇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부 재정을 마중물 삼아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고 신성장 동력의 성과를 골고루 나눠 가진 뒤 재투자를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모든 국민·국토가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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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회장, 이마트·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맡는다…“성과로 평가받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를 각각 맡으면서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그룹의 현재를 대표하는 이마트와 미래 성장 사업을 이끄는 신세계프라퍼티 경영 전면에 나서 성과로 평가받겠다는 의지다. 신세계그룹은 8일 정용진 회장을 신세계프라퍼티 각자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이사회를 열어 정 회장을 등기이사로 추천한 뒤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에서 각자대표로 선임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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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엔비디아, 모빌리티-인프라-피지컬 AI 협력 확대…'M.A.P' 미래지도 그린다

    LG가 엔비디아와 피지컬 인공지능(AI), AI 인프라, 모빌리티(M.A.P) 등 차세대 AI 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양 사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양사가 AI 시대 산업 혁신을 이끌 전략적 파트너로서 중장기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회장은 “젠슨 황 CEO와 미래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