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美 월가 큰손에 '韓 투자' 세일즈…“자본·외환시장 지속 개혁”

이재명 대통령이 글로벌 금융계 거물들을 상대로 첨단산업 성장전략과 자본·외환시장 개혁 성과를 앞세워 한국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AI·반도체부터 우주항공·바이오까지 미래산업의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외환시장 개방으로 글로벌 자본 유입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24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에서 “자본·외환시장 개혁을 지속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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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K 김병주 불기소 가닥에 여야 비판…“근거 밝혀라”

    홈플러스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치권에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이 불기소를 검토한다면 근거부터 밝혀야 한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홈플러스 전단채 사기발행 의혹 사건은 금융감독원이 두 차례나 패스스트랙으로 검찰에 조사를 요구한 심각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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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韓 성장률 3.7%로 대폭 상향…G20 중 최대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대폭 상향했다. 6월 전망보다 1.1%포인트(P) 높인 것으로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가장 큰 상향 조정폭이다. 내년 성장률 전망도 2.6%로 0.7%P 올렸다. OECD는 23일 중간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3.7%로 조정했다. 지난 3월 1.7%에서 6월 2.6%로 높인 데 이어 다시 전망치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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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美 트럼프와 30분간 정상회담…핵잠·전작권 후속 협의 물꼬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대미투자 협상에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대통령인 대미투자 협상에서의 진전을 강조하며 핵잠수함 연료·농축·전시작전권 환수 등 다른 주제에 대한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양국 당국자의 후속 협의를 제안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마련한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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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소비심리 한 달 만에 반등…소득 기대↑·금리 전망 3년來 최고

    9월 소비자심리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반도체 수출 호조와 소비 개선 등 양호한 실물경제 흐름이 이어지면서 가계의 소득여건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다만 향후 금리 상승 전망은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고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해 가계 심리에는 긴축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26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6으로 전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