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컬리 손잡았다…이커머스 협업 연내 본격화
네이버가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가 입점하는 것은 물론 양사의 전방위 협력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네이버가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 컬리가 입점하는 것은 물론 양사의 전방위 협력이 예상된다. 네이버는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업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K뷰티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대표주자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지난 1분기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은 국내 ODM사와 손잡은 인디브랜드가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결과다. 양사 모두 글로벌 수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을 대구·경북(TK)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18일 “성장 엔진 재가동으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신화,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 대구·경북 출신 민주당 경선 후
마이크론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전담 사업부를 신설한다. 마이크론은 17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의 사업부 재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2025 회계연도 4분기까지(6~8월)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부는 △클라우드 메모리(CMBU) △코어 데이터 센터(CDBU) △모바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분산에너지특화지역(분산특구)'에 입주하는 데이터센터에 한해 신규 전력 수급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평가 요소를 모두 없애주기로 했다. 기존보다 빠른 시일 내 신규 전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된 만큼, 분산특구가 새로운 데이터센터 입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