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공공입찰, 수억대 보증금 의무화
나라장터 물품구매 입찰의 무분별한 참여를 막기 위해 특정 반도체 장비 품목에 대한 입찰보증금 면제가 중단됐다. 품목에 따라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 보증금 납부가 의무화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조달청은 이달 3일 입찰공고 분부터 반도체검사기·진공증착기·오실로스코프 등 9개 대표품목에 대해 입찰에 참여하는 모든 조달업체로부터 보증금을 징수하기로 했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달 '무분별입찰 우려 품목'을 지정해 공고한 바 있는데, 이를 실행에 옮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