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합의 안 하면 두 배 청구”… 알래스카 LNG 투자 노골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대미 에너지 투자를 놓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한국과 합의되지 않은 84억달러 규모 원유회수증진(EOR) 사업을 새 투자 프로젝트로 발표한 데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대해서는 “곧 합의하지 않으면 두 배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3일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에 합의하지 않았다는 질문에 “성급하게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