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시총 6위…머스크 '조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인공지능(AI) 기업 스페이스X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스페이스X는 사상 최대 규모 750억달러를 조달했고 시가총액은 2조달러를 넘어섰다. 스페이스X는 12일(현지 시간) 주당 공모가 135달러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하며 세계 1위 부자인 머스크 총자산 규모는 1조500억달러(1594조원)로 세계 최초 '조(兆)만장자'에 등극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공

헤드라인 이미지
  • 기사 이미지
    오픈AI CEO, 방한 전격 연기…“한국은 파트너·협업 계속”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을 전격 연기했다. 오픈AI 코리아는 12일 올트먼 CEO가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올트먼 CEO는 오는 14일 밤 서울을 방문, 15일 오후까지 1박 2일 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신아 카카오 대표를 만나 자사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등 협업을 논의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었으

  • 기사 이미지
    AI 확산에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1년 만에 26% 급증

    가트너가 2026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량이 전년 대비 26%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결과다. 전력 수요도 5년 만에 2.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링란 왕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는 12일 “연산 집약적인 AI 워크로드에 대한 수요가 급증,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이전과 다른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AI 역량이 이제 전력 가용성에 의해 제약을 받게 되면서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는 글로벌 AI 경쟁에서

  • 기사 이미지
    단독삼성메디슨, 튀르키예에 초음파 기술 수출

    삼성메디슨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기기 국산화 사업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초음파 진단기기 설계·제조 노하우를 이전하고 생산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오는 2031년까지 튀르키예에 제품과 부품을 공급하는 장기 판로도 확보,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메디슨은 지난달 튀르키예에서 열린 '컬러 도플러 초음파 기기 개발 프로젝트' 서명식에 참여하고 현지 생산 협력 사업에 착수했다. 컬러

  • 기사 이미지
    李대통령 “초과이익 일부 국민 배분”…靑 “시대적 과제 거론한 것”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초과세수 활용과 관련해 새로운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이는 반도체 호황의 기저에 정부의 인프라 투자, 세금 감면 등의 다양한 지원책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8일 이 대통령이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초과세수 관련 생각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