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복상장 규제, 시장 위축…혁신기업에 별도 심사체계 적용해야”
벤처·벤처캐피털(VC) 업계가 금융 당국의 중복상장 규제 강화안에 대해 벤처기업의 성장과 투자 회수 구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과잉규제라며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성숙 사업을 떼어내 상장하는 이른바 '쪼개기 상장'은 엄격히 규율하되 신사업 진출이나 외부 기술 확보,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한 혁신기업에는 별도 심사체계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규제 기준 구체화와 사전협의 절차 도입 등도 함께 건의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벤처·V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