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로벌(대표 김정욱)은 최근 전선을 자르거나 피복을 벗기는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전선스트리퍼기(모델명 GBM-101)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그로벌이자체기술로 개발한 장비는 여러가지 규격의 전선을 자동공급, 원하는 수량만큼을 필요한 길이로 절단하거나 절단한 전선의 한쪽 또는 양쪽 피 복벗기기작업을 자동화한 장비다.
이제품은 마이크로프로세서기술을 이용해 작업빈도가 높은 50가지의 작업내 용을 컨트롤러에 내장된 기억장치에 저장, 숙련기능인력의 20배이상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다.
정밀제어의스테핑모터를 장착한 이 제품은 칼날교체 등의 선행작업이 불필요 1분에 1백20개의 전선을 0.25mm의 정밀도로 자르거나 피복을 벗길 수 있다. 그로벌은 연간 2천여대의 수요를 보이고 있는 국내시장이 고가장비인 일코데라사나 스웨덴의 코덱스사제품으로 충당되고 있음을 감안, 전선가공업체들을 중심으로 수입장비의 1/3수준인 대당 5백여만원의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