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케이블TV협의회가 오는 19일 열리는 간사회의에서 케이블(CA)TV를 이용한 게임 소프트웨어(SW) 전송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결정할 예정 이어서 이르면 오는 6월부터 일본지역에서 게임 SW 전송서비스가 개시될 전망이다.
서비스되는게임 SW는 우선 세가엔터프라이시즈의 메가드라이브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결정되는 가이드라인은 CATV망을 이용해 게임 SW를 전송하는 데 필요 한 기술기준으로, 게임 SW를 전송하는 전체 시스팀의 개념.사용 주파수 대역 .채널수.사용자의 대기시간 및 프로토콜 등이 정해진다.
게임SW 전송서비스는 CATV에 가입해 있는 각 가정에 25개에서 최대 1백개까지의 게임 SW를 제시, 사용자는 그 가운데서 SW를 골라 메가드라이브에 넣는게임 카세트대신 CATV에서 받은 게임레버를 삽입함으로써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가는 여러 CATV사업자들과 서비스에 대한 교섭을 벌이고 있어 5월경 에는서비스 가격 등을 결정하고 이르면 6월에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게임 SW 전송 서비스를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케이블TV협의회에 따르면 닌텐도 및 NEC.아스키 등 기타 게임 SW업체가 CATV를 사용한 SW공급을 희망할 경우에는 세가에 이어 가이드라인을 만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