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내 입주 업체를 상호 연결, 자재의 공동구매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있도록 한 중소기업공단 단위의 정보화시스팀이 국내 처음으로 개통됐다.
인천시경인주물공단(이사장 반헌식)은 중소기업 정보화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부터 체신부에서 총 4억4천만원의 예산과 기술을 지원받아 "경 인주물 공단정보화 시범시스팀" 구축을 완료하고 20일 공단 본부에서 체신부 및 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정보화 시범사업은 경영환경이 열악하고 정보화진전이 취약한 중소 기업부문의 정보화를 위해 우선 대표적인 3D업종인 경인주물공단을 시범공단 으로 선정, 추진해 왔다.
경인주물공단은 이와 관련, 공단본부에 타이컴 1대를 설치하고 40여개 입주 업체를 통신망으로 연결, 자재 공동구매.인사.급여.재고관리.경영 정보 등의 업무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생산성 향상 및 경영 효율을 높였으며천리안.인디텔 등 외부 정보망과도 접속, 구인.구직정보, 국내외 시장 정보, 특허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앞으로는 금융 기관 과도 연결, 펌뱅킹서비스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번에개통된 경인주물공단 정보화 시범시스팀은 전국에 산재한 중소기업공단의 정보화 기준과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체신부는 이 시범사업 성과에 따라 전국의 중소기업공단을 대상으로 정보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