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라프(대표 서재웅)가 리튬전지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13일테크 라프는 그동안의 방산용 중심의 리튬전지 사업을 민수용 중심으로 전환하고 사업확대를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테크라프는이를위해 민수용 리튬전지를 낚시찌용에서 지난해말 열량 계용과 카메라용으로 다양화한데 이어 올 연말까지 리튬 2차 전지의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리튬2차전지는 테크라프가 전자통신연구소의 자금지원을 받아 3년째 개발중 인 것으로 시제품의 재충전 사이클은 현재 연구수준으로 볼 때 7백~8백회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테크라프는 시제품이 개발되면 성능 개선 작업과 병행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 추진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또 리튬 2차전지 개발과 별도로 월 20만개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올초부터 삼성 항공.현대전자.신도리코 등에 카메라용 리튬 전지를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열량 계용 리튬전지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등 리튬 1차전지의 생산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이회사는 이같은 민수용 전지사업의 확대와 함께 지난해말 방산업체로 지정 된데 따른 군납 물량의 증가로 지난해 15억원이던 매출액이 올해 7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