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 관련 기술이 원전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에 수출된다.
원자력연구소(소장신재인)는 최근 지난해 개발을 완료한 원전안전성종합 평가코드를 미국 전력연구소(EPRI)에 15만달러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수출은 지난 91년 중국 대아만 원전 1,2호기에 대한 가동전 검사용역과 93년 2월 중국의 중국핵동력연구설계원(NPIC)과 냉각재 상실사고 해석훈련을 수주한 이래 세번째로 세계 최고의 기술수준을 자랑하는 미국에 수출돼 국내 원전기술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수출되는 원전안전성종합 평가코드는 안전성 평가를 위한 종합소프트 웨어로 원전의 안전성평가 뿐 아니라 원전운전, 보수, 인.허가, 규제 업무지 원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