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울목(MBC 22일 밤 8시) 첫회. 중년 가정주부 차옥은 서울 근교에 있는 시댁을 방문하려다 시누이 선 희의 전화를 받고는 마음을 바꾼다. 한편 큰딸 승리는 회사에 무단 결근한 채 시골 할아버지댁을 방문하고 이를 모르는 차옥은 승리의 행방에 대해 걱정을 한다.

<>딸 부잣집 (KBS2 22일 밤 7시55분) 오디션이 가까와 오면서 소령은 주연배우 선정 문제로 선배와 갈등을 겪는다. 오랜만에 만난 혁민과 일령은 상수의 거처문제를 놓고 서로 심각하게 대립 한다. 한편 영식과 선을 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던 차령은 칼의 데이트 신청을 받고 난감해 하는데….

<>종합병원 "가을소나타 2"(MBC 23일 밤 10시30분) 학회 발표에 쓸 슬라이드 필름을 찾은 도훈은 급히 학회 발표장으로 가지만 발표는 이미 끝난 후. 상심한 도훈과 그를 위로하는 소영이 함께 걷는 모습을 본 정화는 질투심에 동민과 술을 마신다. 그날 밤 정화는 도훈을 콘도 밖으로 데리고 나와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영화 <>문화의 달 명작특선 "폭풍의 언덕"(SBS 22일 밤 10시55분) 에밀리 브론테 원작 소설 "Wuthering Heights"를 피터 코스민스키 감독이 영 화화한 작품. 영국 요크셔지방의 황량한 황무지, 폭풍의 저택에 사는 언쇼가 문에 고아 히드클리프가 들어오자 단란했던 가정에 잦은 파란이 생긴다. 히 스꽃이 만발한 들판에서 언쇼가의 딸 캐시와 히드클리프는 추억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는데….

<>감동의 화제작 시리즈 "잭 니콜슨의 엉겅퀴꽃"(KBS1 23일 밤 9시40분) 원제는 "Ironweed". 배경은 1938년 뉴욕. 프란시스는 22년 전 갓 태어난 아들을 실수로 죽게한 죄책감 때문에 집을 나온다. 떠돌이 생활을 하던 그는과거에 피아니스트였던 헬렌을 만나 함께 살아간다. 고물장수 조수직을 하며 이집 저집을 돌아다니던 프란시스는 어느날 과거의 상념에 빠져 전부인의 집을 방문한다.

-쇼 <>지구촌 영상음악(KBS2 23일 오전 11시10분)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리메이크 팝송들과 명작 뮤직비디오 1백선, 뮤직 이벤트 GMV 라이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조지 마이클의 "Somebody tolove 를 비롯해 "Mrs. Robinson", "All for The Love of a Girl"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감상한다.

-교양 <>예술의 광장 "연극, 트루 웨스트"(EBS 23일 밤 7시50분) 현대 미국 연극에서 가장 미국적인 극작가로 평가받는 샘 쉐퍼드의 작품을 극단 레퍼토리가 공연한 작품. 상대방을 동경하면서도 늘 충돌하는 두 형제 리와 오스틴. 둘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한 작품의 완성을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