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민간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기술교류 및 공동개발에서부터 합작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 위한 정보산업협력위원회 를 구성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중국의 과학기술 및 정보산업 관련 국가 단체인 중국과학기술교유중심(주임 허유우)과 한.중 양국 정보산업계의 협력 강화를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 위해 상호 교류확대, 기업간 제휴 및협력사업의 추진, 인력 및 기술정보의 교류.교환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민간 차원의 협력창구로 "한.중 정보산업협력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24일 정보 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을 갖고 출범할 한.중정보산업협력위원회는 양국의 정보산업체 및 연구소.학계대표 15~20명 정도로 구성되며, 한.중 정보산업계의 상호이익 을 도모할 수 있는 교류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양국 정보산업기업간 합작투자.기술도입.인력파견 등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양국 위원회는 매년 1회 정례 합동회의를 개최, 정보기술.소프트웨어 공동개발 및 위탁개발사업 추진, 소프트웨어 기술 연수생 파견, 정보기술.상품교류전시회 개최, 합작투자 및 상담을 위한 연락소 설치.운영, 정보산업 정보.자 료 상호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력위원회는 1차 사업으로 우선 소프트웨어산업분야의 우수 소프트웨어 기술인력을 상호 유치, 활용하는 인력파견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과학기술교유중심은 우리나라의 과기처와 유사한 기관인 중국의 국가과 학기술위원회 산하의 대표적인 정보산업단체이다. <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