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전자는 이번에 직접 전시회에 출품하지는 않지만 미국 현지법인 LG EUS를 통해 자사가 개발한 확장 IDE 방식의 4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LG전자가 이번에 국제 무대에 처음 소개하는 확장 IDE 방식의 4배속 CD롬 드라이브는 이미 미국의 리빌사 및 이탈리아 올리베티사 등에 연간 1백만대 정도 수출키로 계약이 체결되는 등 국산 CD롬 드라이브중 유일하게 세계 무대 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CD롬 드라이브는 전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본제와 경쟁하기 위해 LG전자가 전략적으로 내놓은 제품으로 일본과 거의 동시에 확장 IDE방식을 채택 별도의 인터페이스카드없이 직접 하드디스크 케이블에 접속할 수 있다.
특히데이터의 전송속도가 초당 6백KB에 이르고 정보검색속도도 1백90m/sec 에 달하는 첨단제품이다.
이밖에 별도의 오디오 재생 버튼을 설치, PC로 다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가정용 CD플레이어처럼 CD롬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고 CD롬 디스크의 수납 이 모터에 의해 자동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됐다.
<>현대전자,MPEG 2 디코더 칩 현대전자는 미국 법인인 HEA를 통해 세계 처음으로 개발에 성공한 MPEG 2디코더칩 모델명 HDM82311M SAVi)을 출품한다.
현대전자가이번에 공식무대에 처음 소개하는 MPEG 2 디코더 칩은 동화상및 음성신호 처리가 MPEG 2 표준에 의해 설계된 제품으로, 압축된 시스템 데이터 및 오디오.비디오신호의 복원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시켜 시스템 제작시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인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동화상 신호처리에 있어 MPEG 2 규격을 준용하면서 *시스템 *오디오 *비디오 기능을 하나의 칩으로 설계한 것은 현대전자가 세계 처음이다.
이제품은 또한 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즈사의 SPARC마이크로프로세서 코어 기술을 채택, 프로그램 제작의 효율성을 높였으며 그래픽스 오버레이 기능을 보유, 사용하기가 쉽다.
또 이 제품은 주문형 비디오(VOD)용 세트톱박스를 비롯, 비디오CD 플레이어.
디지털가라오케 등 차세대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향후 이들 시스템의 보급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이번 전시회가 멀티미디어 기기의 경연장으로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현대전자의 MPEG 2 디코더 칩은 출품작중 수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