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고 유행도 바뀌지만 결코 그 열기가 식지 않는 것이 있다. 바 로부모들의 교육열이다.
동네마다 학원들이 성업중이고 각종 학습교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PC통신에도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학습정보를 제공 하는 서비스가 여러종 제공되고 있다.
미래교육문화(대표 하평수)가 제공하는 미래교육서당 역시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자료를 DB로 구축, 온라인으로 서비스하는 코너다. 지난 6월부터 포스서브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최근 메뉴를 개편, 천리안에서 새롭게문을 열었다.
국민학교 3.4.5.6학년과 중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 서비스는 주요교과목의 학습내용을 파일로 제공하고 있다. 과목마다 한달에 4개의 파일이 제공되며 이용자들의 학습성과를 분석한 가정통신문도 매달 발송된다.
장기학습회원에게는인터네트를 통한 국제통신 펜팔을 지도해주고 여름서당 캠프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상담코너도 운영하고 있다. 학습상담과 생활상담실은 현직상담교사가, 종교상담실은 2명의 스님과 목사가 각각 상담 을맡고 있다. 또 건강/질병상담실에서는 위촉된 의사들이 의료상담을 해주고 있다. 이밖에 온라인 게시판, 글자랑 코너를 통해 회원들과의 교류도 할 수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86이상의 PC와 사운드카드를 갖춰야하며 미래서당교육이 제공하는 학습관리프로그램(SDM)과 실행프로그램(HERO)이 있어야한다. 이용요금은 천리안 이용료를 포함해 월 7만7천원. 직접 가입신청(473- 4080)을 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면 3일동안 지도교사가 방문, 통신요령과 학습방법을 가르쳐주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미래교육문화는 내년부터는온라인 화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에 접속하려면 천리안 어느 화면에서나 "GO SDM"을 치면 된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