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매서추세츠)=뉴스바이트 特約)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의 25%는 이미 인터넷을 이용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10%는 내년까지 인터넷을 통한소프트웨어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인터넷이 소프트웨어 업계의 새로운 판매 루트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영 컨설팅 업체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인터넷을 새로운 사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거나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응답했다. 또 아직까지 인터넷을 판매 루트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업체들도 고객 지원, 사원 모집 등의 수단으로 이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않아 사업과 관련해 어떤 식으로든 인터넷을 활용하는 업체가 90%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상당수 업체들은 인터넷의 보급 확산에 따라 당초의 사업 계획을 수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인식하면서도 인터넷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들은 그러나 인터넷 활용과 관련, 저작권 문제등,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1만6천여 소프트웨어 업체중 설문에 응한 9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