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비롯한 넷맹들이 마우스를 이용, 쉽게 인터넷에 접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웹브라우저가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원 출신 창업기업으로 지난해 정통부 유망 정보통신기업으로 선정된 (주)테크누리(대표 황성규)는 6일 인터넷 초보자를 위한 웹브라우저 「오딧세이」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오딧세이는 인터넷 접속사이트의 URL을 입력하지 않고 모니터에 나타난 세계지도의 각 나라를 클릭하면 사용자가 가고자 하는 사이트가 있는 나라에 쉽게 접속된다.
이 기능을 이용할 경우 인터넷 초보자나 어린이들이 굳이 난해한 영문자판을 두드리지 않더라도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이 가능하며 관련정보를 국가별, 주제별로 정리할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쉽게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다른 사이트에 있는 홈페이지를 복사, 편집할 수 있는 기능, 이미지화일 등의 각종 데이터에 대해 그룹 단위의 저장도 가능하다.
테크누리 황성규 사장은 『오딧세이는 어린이들과 같은 인터넷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2월중으로 전국 유통망을 통해 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042)4880111
<대전=김상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