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개각 단행

김영삼 대통령은 고건 총리 임명에 이어 5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에 신한국당 강경식의원을 임명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개각을 통해 내무부 장관에 강운태 전 농림부 장관, 법무부 장관에 최상엽 전 법제처장, 문체부 장관에 송태호 총리 비서실장, 통산부 장관에 임창렬 재경원 차관, 건교부 장관에 이환균 총리 행조실장, 과기처 장관에 권숙일 서울대 교수를 임명하는 등 7개 부처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에 전윤철 전 수산청장을 임명하는 등 모두 10개 부처장을 경질했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