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용 고전압콘덴서 전문업체인 한성전자(대표 이관종)는 최근 국내 세트업체들이 중국, 동남아시아에서의 전자레인지 생산을 확대함에따라 이에 채택되는 고전압콘덴서(HVC)의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한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의 본사공장과 중국 천진공장의 본격가동으로 HVC 생산능력을 월 1백만개로 늘린데 이어 지속적으로 천진공장의 설비투자 및 멕시코의 현지공장 건설을 추진하는등 생산량을 늘려 HVC의 콘덴서 수출을 올해에 전년대비 70%가량 늘어난 1천5백만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특히 현재 전체 수출액의 60%달하는 직수출 비중을 키워 내년에는 3천만달러, 오는 2000년에는 5천만달러의 수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