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지상IR(3)-삼경정보통신

삼경정보통신(대표 김혜정 http://www.samkyung.co.kr)은 공장자동화, 분석자동화 및 기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용도의 중소규모 자동화시스템에 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로봇을 비롯한 각종 자동화시스템과 컴퓨터를 통합하는 시스템 자동화기술을 바탕으로 전체 실험과정을 로봇을 이용해 24시간 무인으로 처리하는 실험분석장비 완전 자동화를 실현, 국내 대기업과 연구소·대학 등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서비스 창구 자동화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지난 98년 우편접수용 무인창구시스템 개발에 성공, 현재 전국 60여개 우체국에 납품했으며 이 시스템은 정부의 우편업무 전산화 프로젝트와 맞물려 전국 주요 우체국뿐 아니라 지하철역·백화점·학교·아파트단지 등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2000년 신규사업으로 TFT LCD 모니터 제조사업과 순로구분기 국산화사업 및 IMT2000사업(Micro Display)에도 참여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 매출액 138억원을 달성하고 2001년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계획이다.

삼경정보통신은 향후 세계우편박람회에 출품 및 수출을 추진중인 우편무인창구시스템의 다기능화 및 소형화, 민원서류 자동발급기(대법원 상업등기부등본 발급기 시범운영), 다량우편물 자동접수기, 인터넷 우표(전자우표) 도입, 스티커우표 발매기, TFT LCD 모니터, 먹는 물 분석기, IMT2000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삼경정보통신은 대부분의 제품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관련성이 많아 제품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며 각각의 제품이 개발돼 시스템 통합기능만 추가된다면 기계를 구매하는 수요자 측에서는 업무효율 측면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원배기자 ado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