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21세기 화두 중 하나는 바로 교육이 아닌가 합니다. 현재의 교육현실을 되씹어보는 기사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인터넷상의 교육현실은 어떨까요?
이미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가상 원격교육이 펼쳐지고 있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직장 혹은 학교, 학원을 가지 않고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얼마 전 사이버 대학이 설립되기도 했을 정도로 그 활용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터넷 교육 부문에서도 특히 어린이 학습지 시장에 대한 변화를 얘기하고자 합니다. 오프라인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오프라인 학습지가 이미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종이로 인쇄되어 있는 오프라인 학습지를 웹으로 서비스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온라인 학습지가 선보이고 있는 것이죠. 그것도 텍스트와 이미지,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함께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지를 말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지는 이용하는 아이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각기 다른 학습방식을 제공하고 멀티미디어와 학습 콘텐츠를 엮어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학습지를 한번 구경해볼까요? 대표적인 사이트로 삼성출판사가 제공하는 와이즈캠프(http://www.wisecamp.com)에 접속해보겠습니다. 와이즈캠프는 온라인으로 배달되는 유료 인터넷 학습지로 초등학교 1∼4학년 전과목을 대상으로 합니다. 학교 진도에 맞춰 매일 2과목씩 공부하도록 진도가 구성되고 과목별 정규학습 확인은 물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보충학습도 꼼꼼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멀티미디어 학습은 모든 학습과정이 음성과 함께 플레이되고 플래시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심심하다거나 지루한 느낌이 훨씬 덜합니다. 그야말로 인터액티브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아이들도 움직이는 화면을 보며 하나씩 클릭하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기초학습이 끝나면 아이들은 단원별로 제공되는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문제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꼭 풀어봐」 「다시 풀어봐」 「도전해 봐」 등으로 구분해 제공합니다. 또한 온라인 학습지지만 아이들의 학습관리를 위해 담임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로 학습진도를 점검하며 컴퓨터가 정교히 채점하지 못하는 서술·논술형 문제는 직접 첨삭관리합니다. 이밖에도 일반 교과과정에서 부족하기 쉬운 논리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문제창고」, 공부하다가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학습백과」와 「영어사전」, 숙제할 때 참고할 수 있는 학습자료를 담은 「숙제도우미」 코너 등 다양한 교육정보 서비스를 통해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 중에는 비싼 과외비가 부담스럽거나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이 걱정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멀티미디어 온라인 학습지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웹칼럼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