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통해 컬러사진을 주고 받으며 프로포즈를 하는 모바일 미팅 서비스, 이른바 ‘포토미팅’이 모티즌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 포토 미팅은 무선인터넷 전문업체인 엠프리아이(http://www.mfreei.com)가 통신사업자들과 손잡고 실시한 유무선 연동 서비스로 최근 20대 전후의 디지털 세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컬러사진을 보고 이상형을 검색, 쪽지나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프로포즈할 수 있는 것으로 신세대 무선인터넷 전문 미팅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멋짓남 멋진여’ 코너에는 ‘킹카퀸카’ ‘베스트남녀’ ‘선남선녀’ ‘새내기’ 등의 사진과 프로필, 자기소개글이 있으며 각각 쪽지 200자, 문자메시지 40자 범위에서 프로포즈를 신청할 수 있다.
엠프리아이측은 “일반적으로 하루 평균 5회, 인기회원의 경우 하루 30번의 프로포즈를 받아 선택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직접 사진을 보고 상대를 골라 프로포즈할 수 있는 점이 m세대들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들은 “컬러폰의 보급이 본격화되고 있고 디지털카메라를 통한 휴대폰 전송서비스까지 등장, 무선인터넷을 통한 m세대들의 커뮤니티 문화는 더욱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