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미디어(대표 고동식 http://www.yjmedia.com)는 28일 신라호텔에서 일본 출판업체인 아사히출판과 기술제휴 및 업무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으로 양사는 영업·마케팅·기술분야의 제반 업무에 대해 상호협력해 공동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양재미디어측은 이번 계약으로 신문제작시스템(CTS), 출판제작 소프트웨어(DTP), 인터넷바둑 등 사업분야의 제품개발 및 기술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아사히출판사측은 양재미디어의 제품을 일본내에 판매하는 등 마케팅및 영업지원을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아사히출판측은 양재미디어가 일본어 버전의 신문제작시스템 및 출판제작시스템을 개발할수 있도록 초기 개발비를 지원하고 향후 양재미디어의 주주로 자본참여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양측은 우선 첫 협력사업으로 10월 7일부터 일본의 바둑 애호가들을 위해 유료 인터넷 바둑사이트를 서비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국 바둑 애호가간에 인터넷을 통한 대국도 가능해졌다.
양재미디어측은 아사히출판사로부터 한국내 서버 설치비 및 바둑사이트 유지보수비를 받고 향후 인터넷 바둑 유료회원에 대해 로열티 10%를 받기로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