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원장 이근영)은 기존 정보시스템을 통합·개편한 ‘금융감독정보시스템(ISIS)’을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감독·검사 업무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삼성SDS와 ISIS 구축작업에 착수, 최근 작업을 마치고 이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금감원은 이 작업을 통해 은행·증권·보험·비은행 등 권역별 감독 및 검사 DB를 통합하였으며 보고서수집시스템을 새로이 구축했다. 이와 함께 49개 단위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던 것을 감독·검사·조사 등 기능별로 통합하여 시스템간 상호 연계성을 강화했다.
금감원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금융감독업무의 선진화를 앞당기고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감독검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