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국제화사업 강화"

작년보다 32% 늘어난 317억 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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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부가 올해 과학기술 국제화사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32%(78억원)나 증액한 317억원을 투입, 적극적으로 글로벌 과기시대에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과기부는 3일 ‘2004년도 과학기술국제화사업 시행계획’을 통해 올해 국제공동연구, 동북아 연구개발(R&D)허브 기반조성, 해외 과학기술정보 수집 및 활용, 다자간 협력 기반조성,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 등을 통한 과학기술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계획은 과학기술 활동의 개방화·글로벌화·네트워크화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

 특히 과기부는 올해부터 동북아 R&D허브 기반조성사업을 위한 지원을 본격화하는 데 따른 투자를 강화하면서 전체 예산도 지난해(239억원)에 비해 크게 늘렸다.

 구체적으로는 △양자간 및 다자간 국제공동사업에 115억원 △동북아 R&D허브 기반조성사업에 100억원 △해외 공동혁력센터 설치·운영사업에 36억3000만원 △해외 과학기술정보 수집·활용사업에 10억6000만원 △다자간 협력 기반조성사업에 16억6000만원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사업에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표 참조

 과기부는 이달중으로 과학기술국제화사업 시행계획을 홈페이지(http://www.most.go.kr)를 통해 공고한 후 세부사업별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