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가 3일 제휴마케팅 전문업체인 링크프라이스와 손잡고 이용자와 검색 수익을 분배하는 새로운 검색창 달기 서비스인 ‘링크서치’를 선보였다.
야후링크서치는 자기 사이트에 검색창을 달기만 하면 이용자의 사이트에서 수준 높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색 실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수익금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있다.
특히 일평균 검색 횟수가 200회 이상인 우수회원 중 선발된 프리미엄 회원은 검색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매월 정기적으로 배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웹사이트, 카페, 블로그 등을 이용해 짭짤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