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컴앤디티비로(대표 김영민 http://www.tcom-dtvro.com)는 2002년 티컴넷과 디티비로가 합병해 설립된 셋톱박스 전문업체이다.
전체 직원의 60%가 각종 기업 연구소 출신들로 구성돼 탄탄한 기술력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 지난 1999년 TV를 이용한 인터넷검색과 화상전화가 주요 기능인 초기모델 ‘TC2100’을 시작으로 지난 2000년 위성 케이블 공중파 방송을 인터넷TV를 통해 모두 시청할 수 있는 통합 셋톱박스 ‘TC2200프리미엄’을 개발하면서 위상을 높였다.
최근에는 인터넷으로 고화질 VOD서비스와 디지털 중계방송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TD500’을 출시했다. 현재 일본·미국 등 아시아와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해외시장 주력 제품인 ‘TD700L’. 이 제품은 집안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외부에 전달하는 홈시큐리티 서비스, TV화면을 통해 상대방과 대화할 수 있는 화상ㆍ인터넷전화, 메시지 저장으로 화상으로 공지사항을 전달해주는 비디오 메시지 기능이 있다. 쉽고 편리한 사용을 위한 서비스이용 및 사용설명을 해주는 음성인식 서비스 등 복합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5일 TV 기반의 일본 온라인쇼핑몰 업체와 1년간 총 20만대, 566억원의 IP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영민 사장은 “일본에서 IP 셋톱박스를 이용해 VOD 서비스 실시하는 한편 인터넷쇼핑몰 회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어서 향후 수출물량이 최대 50만대 규모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