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온라인 음악과 데이트 정보사이트, 투자정보 제공 사이트를 통한 미국내 온라인 콘텐츠 소비지출이 2003년 대비 14%가 증가한 18억달러 정도였다고 온라인제작협회 자료를 인용, AP가 보도했다.
온라인제작자협회와 컴스코어 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콘텐츠 소비 지출에서는 음악 다운로드의 서비스의 급격한 확대에 따라 엔터테인먼트의 소비지출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일년전보다 90% 늘어난 4억13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데이트 사이트에서의 소비지출은 2004년 4억695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4.4%가 늘어나는데 그쳤고 사업정보나 투자정보의 경우는 오히려 6.3%가 떨어진 3억129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온라인 소비지출에서 두드러진 추이는 게임부문의 급성장으로 21.8% 증가한 888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이 협회는 밝혔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