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세계 유명 과학자 2000인에 한국 33세 연구원 올랐다

 삼성SDI PDP 개발팀의 김철홍 과장(33)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처인 영국의 국제 인명센터(IBC)가 발행 예정인 ‘21세기 세계 유명과학자 2000인’에 선정됐다.

 삼성SDI 측은 김철홍 과장의 ‘나노선(Nano Wire)’에 대한 연구 업적이 높게 평가돼 순수 및 응용과학 분야 2005년판 21세기 세계 유명 과학자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IBC와 같은 세계 인명사전에는 세계적 연구성과를 내놓은 40∼50대의 교수나 학자들이 주로 게재되나 30대 초반의 연구원이, 또 국내외를 통틀어 디스플레이 업계 연구원이 등재되기는 드문 일이다.

 김 과장은 경북대 무기재료공학과를 98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2000년)와 박사 학위(2004년)를 취득했으며 삼성SDI PDP개발팀에서 소재 및 재료를 개발해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