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김현국)의 ‘라그나로크’(www.ragnarok.co.kr) 사크라이 서버에 15일 항상 붉은 안개로 뒤덮여 있는 새로운 철강 산업 도시 ‘아인브로크’가 등장했다.
‘아인브로크’는 올해 등장하는 첫 신도시다. 독일어(Einbroch)로 강철을 의미하는 ‘Eisen’과 강하게 때린다는 어감의 ‘브로크’의 합성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업 도시, 철강 도시를 상징한다. 즉, 광맥이 풍부한 채광 마을 ‘아인베흐’의 광물들을 처리할 공장 지대가 조성된 것이다.
특히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수도인 ‘유노’ 업데이트 이후 두번째인 만큼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라그나로크 도시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한 듯하다.
마법을 제한하는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정책 때문에 마을 안에서 텔레포트가 불가능하며, 공업 도시의 이미지를 반영해 라그나로크의 대표 몬스터인 ‘포링’이 금속화 된, ‘메탈링’과 ‘고철난로’ 등 금속으로 된 신규 몬스터들을 만나 보는 재미도 더했다.
고레벨 유저들에게 유리한 전투지역으로 새로운 느낌의 맵을 탐험하는 재미와 함께 다양한 퀘스트들도 준비됐다. ‘아인브로크’는 3월 29일 본 서버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이중배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