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바일게임시장 공략에도 왕도가 있을까.
세계 최대 모바일게임시장으로 떠오른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노하우와 비법을 소개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더게임스는 창간 1주년을 기념해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롯데호텔 에머랄드룸에서 ‘일본 모바일게임시장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 모바일게임시장 현황과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 모바일게임업체의 일본 진출방안을 입체적으로 모색한다.
모두 3부로 진행될 이날 세미나에는 ▲모바일게임 수출 비즈니스 성공 사례 소개 ▲일본 모바일게임시장 및 정보기술 세미나 ▲PRESS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리셉션 등 모바일게임 비즈니스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일본 NTT도코모 콘텐츠 담당 부장 등 NTT 관계자들이 직접 방한, 생생한 일본 모바일게임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NTT 모바일게임사업 전략도 공개할 계획이다.
또 비즈니스 리셉션에서는 국내 주요 모바일게임업체 CEO 20여명과 NTT도코모, 서섹스 등 일본 주요 통신업체 관계자들이 한·일 양국의 모바일게임시장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모바일게임시장의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일본 모바일게임시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10억달러(약 1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바일게임 이용자가 지난해 15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에는 2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모바일게임 황금어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게임산업개발원 우종식 원장은 “최근 들어 성장세가 둔화된 국내 모바일게임업계의 화두는 해외 진출에 맞춰져 있다”며 “더게임스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한 일본시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일본 주요 통신업체와 교류의 장도 마련돼 일본시장 진출을 준비중인 국내업체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장지영기자@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