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기업 채용 기회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한·일간 IT인력 교류 및 IT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표로 IT 인재교류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자스넷코리아(지사장 김영민 http://www.jasnetkorea.com)는 일본 IT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의 채용 확대를 위해 현지 연수 과정을 대폭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 시작되는 IT 연수 전문가 과정은 기존 9개월간 국내에서만 진행됐던 IT 교육 및 어학 연수 프로그램과 달리 3개월 일정의 일본 와세다대학 현지 연수가 처음으로 적용된다.
자스넷코리아는 총 60명을 선발, 컴포넌트기반개발(CBD) 기반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오는 11월까지 국내에서 IT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 일본어 교육 등을 실시한 후 내년 2월말까지 와세다대학 종합연구센터에서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
자스넷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IT인력에 대한 현지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 효과 제고는 물론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해 현지 연수 강화를 골자로 프로그램을 변경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IT 전문인력 양성 및 IT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자스넷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숙명여대와 명지대, 삼성SDS멀티캠퍼스, 인포밸리코리아 등 대학 및 IT 기업과 제휴를 통해 지난해까지 약 750명의 한국 IT 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 일본 규슈 지역 IT업체에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