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프론트, 한국시장 공략 나서

 

광대역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패킷프론트가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댁내광가입자망(FTTH), 광대역네트워크(TBN) 기술 선도업체인 스웨덴의 패킷프론트(대표 마틴 썬먼 http://www.packetfront.com)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패킷프론트는 FTTH, TBN에 적용할 수 있는 신형 라우터 ‘ASR 1000시리즈’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BECS` 등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용 광대역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원활한 시장개척을 위해 이날 오후 이수시스템과 전략적 채널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26일엔 LS전선과도 협력계약을 맺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방한한 본사 마틴 썬먼 사장은 “한국은 광대역네트워크 접속 세계 선두국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수시스템, LS전선 등과의 파트너십계약 체결로 성공적인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사전 작업으로 올해 1월말 한국, 중국, 일본, 기타 동남아국가를 관장하는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설치한 데 이어 이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엔 한국지사(지사장 오형준)를 별도로 설립해 본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패킷프론트는 지난 2001년 시스코시스템즈와 광대역 이더넷 서비스공급업체인 B2 출신 직원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재 15개국에서 40여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