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블랙폰, 색채디자인 대상 수상

블루블랙폰, 색채디자인 대상 수상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푸른 빛이 감도는 검정색을 휴대폰 컬러로 채택한 블루블랙폰이 한국색채학회가 선정하는 `2005 한국 색채디자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 블루블랙폰(모델명 SCH-V720·SCH-V6900)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 블랙 열풍을 일으키면서 출시 8개월 만에 500만 대 이상이 팔려 나가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색채디자인대상은 한국색채학회가 색채디자인의 발전을 위해 매년 돋보이는 컬러 마케팅으로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업체와 제품, 성과물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위원장인 박돈서 아주대 교수는 심사평에서 “휴대폰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검정색을 대담하게 채용한 데다 반광택의 암청색 디자인으로 세련미까지 갖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블루블랙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국 색채대상 공식마크 사용권을 얻었으며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본관 대서양관에서 열리는 `컬러엑스포 2005`에 전시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