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RFID시장 대응 강화

LS산전, RFID시장 대응 강화

LS산전(대표 김정만)은 4개 리더 제품 라인업을 완비하고 시범사업 등 수주전에 적극 참여하는 등 RFID 시장 대응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LS산전 RFID사업부 정주환 부장은 “그동안 제품군 확보와 기술력 보강에 힘써왔다면 앞으로는 제품 홍보와 여러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며 “여러 시범사업과 중소형 민간 사업에서 초기 우위를 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LS산전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13.56MHz대역의 중거리(20㎝) 및 장거리(1m) 인식 리더와 900MHz대역의 고정형과 이동형 제품 등 총 4개 리더가 이달초 정통부 MIC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이동형 리더는 CDMA 및 WLAN 모듈 장착이 가능하며 바코드 인식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회사는 4가지 제품으로 기본 라인업은 구축됐으며 설치 환경에 따라 이를 응용한 제품으로 시장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LS산전은 RFID 마케팅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하반기부터 RFID시장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회사는 이미 하반기에 시행중인 전산원 6개 과제 중 △환경부 폐기물관리시스템 △국립현대미술관 U뮤지엄 사업 △공군본부 F-15K 자산관리 시스템 등 3개 프로젝트에서 하드웨어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