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봉사단, 울릉도 주민에 구호품 전달

KT 봉사단, 울릉도 주민에 구호품 전달

KT는 태풍 ‘나비’로 피해를 당한 울릉도에 3000만원 규모의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KT 임직원 자원봉사 모임인 ‘KT 사랑의 봉사단’은 옷·담요·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품 500세트를 만들어 울릉도 주민에게 전달했으며 현지에 봉사단 80명을 보내 복구 활동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