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숫자 입력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주소 ‘윙크(WINC)익스프레스’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윙크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주관하는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송관호)은 ‘1588’ ‘1330’ ‘119’ 등 1차 유보번호 등록에서 50여건, 국회(62)·정보통신부(642)·통계청(676) 등 2차 기관 등록에서 21개가 우선 등록을 마쳐 공동홍보사업자 및 국가기관을 중심으로한 서비스가 조만간 본격화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측은 특히 유보번호 등록의 경우 ARS번호와 같이 인지도가 높은 전화번호로 윙크익스프레스 서비스에 등록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아시아나항공은 ARS번호인 1588-8000을 활용하여 익스프레스번호 ‘15888000’을 등록 완료했으며 한국관광공사도 ARS번호인 1330에 따라 익스프레스번호 ‘1330’을 등록한 상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현재 기존등록자를 대상으로 3단계 예약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마감되는 3단계 등록신청은 1300여건에 이른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