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시장 정보 우리에게 물어 보세요.’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등 동남아 지역 12개 IT진흥기관이 참가, 동남아로 진출코자 하는 인천지역 IT업체들에 현지 정보를 제공한다.
이들 기관은 행사가 열리는 7일과 8일 전시장 내에 마련된 상담코너를 통해 인천지역 IT업체들에 품목별 현지상황과 협력 가능한 업체들을 주선해준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소프트웨어기술센터(INSOTEC)와 베트남소프트웨어협회(VINASA) 실무인력이 참여해 베트남지역으로 진출하는 국내 SW업체들을 상담한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IT협회(PICOM)에서 회장과 부서장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태국에서는 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ATSI)와 태국소프트웨어파크, 인도네시아에서는 소프트웨어협회(ASPIRUKI)가 참여한다. 이 밖에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현지 IT관련 단체도 정보제공을 위해 전시회를 방문한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측은 “대부분이 중소업체인 IT관련 업체들은 진출코자 하는 해외 현지의 정보를 얻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들 해외 협회·단체를 통해 인천지역 업체들에 관심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업체의 경우 상담과 동시에 현지 업체와의 연계, 진출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상담해준다고 진흥원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코트라(KOTRA) 인천무역관은 해외 무역관을 통해 중남미 지역 9개국 94개 업체로부터 바이어들을 대거 초청했다. 이번에 참관하는 바이어들은 전기·전자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인천 지역 업체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진흥원과 코트라는 바이어상담을 통해 16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