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에서 다양한 디지털 이미지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선보였다.
피나클시스템즈(대표 이진환)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품발표회를 열고 차세대 가정용 영상편집 제품 ‘피나클 스튜디오 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보자가 다양한 디지털 영상을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제품과 전문가를 위한 고급형 영상편집 제품인 ‘스튜디오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이들 제품은 영상 편집 과정을 ‘캡처·강화·공유’ 3단계로 단순화해 처리할 수 있다.
스튜디오 10은 디지털 사진을 간단하게 비디오 슬라이드 쇼로 만들어 주는 패닝·줌·회전 기능뿐 아니라 메뉴와 챕터를 갖춘 내장된 DVD 저작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미리 보기 등을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필요하면 카메라 내용을 캡처하지 않고도 바로 메뉴가 갖춰진 DVD로 만들 수 있다.
이진환 피나클시스템즈 지사장은 “스튜디오10은 HDV와 같은 다양한 포맷으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등 이전 버전에 비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이 제품을 시작으로 영상편집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