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TIC, 노키와아 심비안OS관련 인력양성 및 R&D 협약 체결

노키아 동아시아담당 책임연구원 마진안 박사(왼쪽)와 영남대 TIC 박용완 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노키아 동아시아담당 책임연구원 마진안 박사(왼쪽)와 영남대 TIC 박용완 소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영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TIC·센터장 박용완)가 세계 휴대폰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노키아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모바일분야 인력양성 및 연구개발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영남대 TIC는 이번 노키아와의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OS시장의 79.6%(2004년 12월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심비안 OS(Symbian OS Series60)’의 전문가 양성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개설 △미래형 휴대폰 연구개발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의 첫 사업으로 노키아는 우선 심비안 전문가를 영남대 TIC에 파견, 15명 내외의 자체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시작하고, TIC는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 이수자에게 노키아의 자격인증인 ‘Symbian-Signed(심비안 사인드)인증’ 획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TIC는 노키아와 심비안 OS를 탑재한 미래형 휴대폰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및 응용제품 개발사업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박용완 영남대 TIC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TI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5개 IT관련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