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오명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은 과기부총리제 도입 1주년을 맞아 16일 “과기혁신본부장이 관련 부처 차관들을 불러모아 회의할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고 본다”며 “적절한 시점에 장관급으로 격상하는 문제를 대통령께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과기면
오 부총리는 “18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 과기혁신본부가 비교적 성공리에 뿌리를 내린 것 같다”고 평가하고, “지난해 과기혁신본부를 만들 때 장관급 과기혁신본부장을 추진했었지만 초대 과기부총리에 힘을 집중하기 위한 배려에서 차관급으로 진행했다”며 장관급 격상 추진의지를 밝혔다.
오 부총리는 또 △국가출연연구소 전문성 강화 △해수담수화 일체형 원자로, 자기부상열차 등 국가 대형 연구개발 실용화 △과학기술채권 발행 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