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협화전기공업 등 9개사의 10개 과제를 2005년 제4차 중전기기 기술개발기금 융자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총 47억6000만원이 금리 3%,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이로써 올해 전체 중소 중전기기 지원액은 33개 과제에 154억7600만원이 됐다.
확정된 개발과제는 △협화전기공업(고속철도용 특고압 공심형 자기차폐 분로리액터 개발) △운영(500A 출력의 다 제어모드 디지털 전력제어 유닛과 디지털 영상전압 계측기 개발) △인텍전기전자(전기철도 및 산업용 직류전자접촉기 DC 1500V, 100A 개발) △삼일변압기(3상 300kVA급 부하 개폐형 지상 변압기 개발) △제일중전기(고압용7.2kV 파이프부스 및 절연 지지대 개발) △아세아이엔티(3상, 770V, 7,700rpm, 250㎾급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장치와 3상, 770V, 7,700rpm, 250㎾급 플라이휠 제어용 양방향 컨버터 개발) △메가플랙슨공업(초고압 차단기용 추력조절(±50㎜) 가스 타이로드형 익스팬션 조인트 개발) △브이에스아이(역율보상 커패시터를 위한 밀폐용 브레이징 자기부상 개발) △중앙전자통신(초고주파 250㎑, 2.5㎒를 이용한 산업용 무전극 램프 구동 시스템 개발) 등이다.
전기산업진흥회 관계자는 “올해 전체 지원액은 150억원을 넘어서며, 연초 집행예정액 80억원의 두 배에 달했다”며 “2006년 중전기기 기술개발 기금 운용 계획은 내년 1월 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