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말기 남해안에서 중국 및 동남아로 이어지는 해양 상권을 장악했던 해상왕 장보고가 게임속에 용병으로 등장했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시간여행 MMORPG ‘타임앤테일즈’에 길드미션을 추가하고 고급 용병 장보고를 최근 공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미션은 ‘혼돈의허리케인나이트 제거’ ‘혼돈의 염장을 제거’ 등 길드에 소속된 유저들이 각각 레벨에 맞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를 수행하면 장보고 용병을 만드는 주요 아이템인 ‘현자의 돌’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길드미션은 길드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길드원에게 자동으로 부여되며 각 유저들의 길드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영웅급 용병 장보고는 발굴차침입경로 던전의 보스 ‘허리케인나이트’를 통해 연성서를 구할 수 있다.
특히 장보고는 기본 성장 스탯 외에 보너스 스탯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용병들과는 달리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의 육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타임앤테일즈’는 이 밖에도 엘코서비스의 NPC 미션관리자의 기능이 미션정보창으로 통합돼 보다 쉽게 미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산 관리자의 메뉴에 거래 내역 표시부분이 신설돼 개인의 판매 및 구입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됐다. 또 장비 제조를 위한 바늘, 조각망치 등의 아이템 가격도 일정부분 하향 조정됐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