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2위의 부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맨 왼쪽)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300억달러를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는 것을 포함, 자신의 재산 가운데 85%인 370억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발표한 후 빌 게이츠(맨 오른쪽) 및 그의 부인 멜린다 게이츠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지난 15일 빌 게이츠 MS 회장은 2년 후인 2008년 7월에 MS에서의 일상적 업무를 그만두고 자신의 재단의 자선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욕=A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