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거버넌스협의회 출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IT거버넌스협의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IT거버넌스협의회 창립총회\`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찬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류형규 넥스젠테크놀러지 사장, 박현태 전자신문사 대표, 안병엽 의원, 안중호 초대회장, 변재일 의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IT거버넌스협의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IT거버넌스협의회 창립총회\`가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김찬성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류형규 넥스젠테크놀러지 사장, 박현태 전자신문사 대표, 안병엽 의원, 안중호 초대회장, 변재일 의원.

 IT거버넌스에 대한 산업계의 인식 제고와도입 및 활용 확산을 위해 민간 구심체 역할을 할 ‘IT거버넌스협의회’가 설립됐다.

 IT거버넌스협의회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자신문사와 공동으로 창립총회를 열고 IT거버넌스 활용 확산을 위한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대 회장은 안중호 서울대 교수가 선출됐으며 삼성SDS·LG CNS·교보생명·아이티플러스·한국CA·굿어스 등이 부회장사에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는 안병엽·변재일 의원(열린우리당)이 참석해 “IT거버넌스 확산을 위해 학계와 업계가 모두 노력하자”는 요지의 축사를 한 데 이어 정관 발표 및 사업계획안 승인 절차가 이뤄졌다.

 안중호 초대 회장은 “기업 혁신 차원에서 IT거버넌스의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면서 “시장 초기인만큼 사용자와 공급업체가 모두 적극적으로 IT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협의회는 사업계획에 따라 올해는 IT서비스 개념 정의 및 인식제고, 내년에는 IT거버넌스 확산 및 레퍼런스 발굴에 주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올 연말까지 총 70개까지 회원사를 늘리고 △전략적 도입과 활용 방안 보고서 발간 △IT거버넌스 인식 및 수준 현황 실태조사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설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장연아 삼성SDS 상무는 기념특강에서 “IT거버넌스의 확산을 위해서는 비용 중심이 아닌 가치창출 중심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