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박재희 이사, 아태본부로 승진 발령

한국EMC 박재희 이사, 아태본부로 승진 발령

 한국EMC의 박재희 이사(41)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 이사로 승진했다.

 이에 한국EMC 유일한 여성 임원이었던 박 이사는 EMC 해외 법인 첫 여성 임원 기록도 함께 갖게 됐다. 박재희 이사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중국·호주·뉴질랜드·동남아시아 등 EMC 아태지역에서 제품과 서비스 관련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영업 기회 발굴에 주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7년 한국EMC에 합류한 박재희 이사는 마케팅 본부에서 대고객 직접 마케팅은 물론 ‘직지 찾기’와 ‘러브PC 캠페인’과 같은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각종 브랜드·스포츠 마케팅과 같은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렸다.

 이를 인정 받아 5년 만에 이사로 초고속 승진해 당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박 이사는 아태본부로 발령 받기 전 파트너 비즈니스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파트너 사업부 최고 관리자로 활동해 왔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