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명백히 부적절한 관계다.”-김양수 한나라당 의원, KT와 하나로텔레콤 간 시내전화 요금 담합과 관련된 1130억원대 소송에서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공정위 간부가 KT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으로 이직했고 해당 법무법인의 변호사는 공정위 송무팀장으로 가는 등 인사 교류 의혹이 있다며.
“국내 업체의 회계 시스템을 잘 믿지 않는 분위기더라.”-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 최근 미국 기업의 투자를 받기 위해 출장을 다녀왔는데 현지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제시한 수치의 정확성을 묻는 사례가 많았다면서.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문은 삼성전자의 창(窓)이다.”- 주우식 삼성전자 전무, 16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문은 고객이 직접 삼성전자를 보고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업부서라며.
“제 생에 이렇게 긴장된 순간이 없어 의원님이 원하는 답변을 할 수 없음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이경순 영상물등급위원장, 바다이야기 사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여야 의원들의 호된 질타에.
“북한의 핵실험 영향으로 재해복구(DR) 시장이 활성화될지도 모르겠다.”-한수흠 한국IT진흥 이사, 9·11 테러 파장으로 은행·신탁 등 금융권에서 백업 시스템 등 구축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났던 것처럼 이번 핵 실험 때문에 DR 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다며.
“통합위협관리(UTM) 솔루션은 제3세대 방화벽이다.”-김홍선 유니포인트 기술고문, 내년 UTM솔루션이 새로운 네트워크 보안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며.
“내일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자의 전략이다.”-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북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매수에 나서고 있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을 설명하며.
“그렇다면 몸소 실천하십시오.”-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이경순 영상물등급위원장이 바다이야기 사태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고 사퇴도 수없이 생각했다고 하자.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손봉숙 한나라당 의원, 경품용 상품권이 선정 취소됐다가 지정되는 과정에서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서울보증보험, 상품권 발행사가 수상하다며.
“통신분야는 다소 진척이 있지만 다른 분야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권오승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16일 정무위의 공정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통신분야 등 이중규제 논란에 대한 공정위의 방침을 묻자 이에 답하며.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이재현님의 성과다.”-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최근 자신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할 것이라는 세간의 관측을 부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