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트론(대표 김종구 www.partron.co.kr)은 2003년 1월에 설립된 이동통신용 휴대폰 부품 전문 벤처기업으로 현재 휴대폰과 이동통신시스템에 사용되는 안테나·유전체필터·아이솔레이터·수정진동자·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한다.
매년 매출액 대비 12% 이상의 과감한 연구개발비 투자 등 기술중심의 회사로 이동통신 산업의 핵심부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삼성전자·LG전자 등 메이저 휴대폰 제조사는 물론이고 국내외 170여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해 매년 높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파트론이 공급하는 유전체필터류는 세라믹 재료인 유전체로 만든 필터로 필요한 주파수만 통과시키고 그 외의 주파수는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이동통신용 기지국 및 중계기·무선전화기·DMB·내비게이션 등 전파를 다루는 무선기기에 사용된다. 아이솔레이터는 파워앰프에서 나오는 신호는 그대로 통과시키고 반사파는 차단해 앰프가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한다.
특히 블루투스·무선랜·위성 DMB 등의 신호를 송수신하는 세라믹 칩 안테나와 휴대폰용 메인 안테나(내장형 안테나), GPS 등 위성 신호 수신용 패치 안테나를 생산하고 있다.
파트론의 핵심역량은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이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업으로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인력의 51%를 차지하고 있다.주력공장을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 두고 있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파트론의 핵심기술인 고주파 기술, 파인세라믹 기술, 반도체 기술, 전자회로 매출 기술을 활용해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년 매출 1200억원 이상을 달성해 1000억원클럽에 가입함과 동시에 15%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